구글이 '제미나이 4 카본'의 새 체크포인트를 성능 평가 플랫폼 Arena에서 테스트하는 정황이 확인됐다. 테스팅카탈로그에 따르면 이 빌드는 '아르곤 4' 이름으로 제공되며, 지난달 28일 사이버 보안 전문가용 제미나이 4 카본 공개 뒤 사흘 만에 포착됐다. 현재 접근 대상은 일부 보안 전문가로 제한돼 있고, 일반 개발자와 소비자 대상 출시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터들은 이번 빌드가 기존 버전보다 응답 속도가 빨라졌고 코딩과 디자인 성능도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3D 모델링에서 개선 폭이 크다는 반응이 많았다. 비교 사례에서는 단순한 블록형 결과 대신 둥근 형태와 다양한 도형을 조합한 더 정교한 출력이 확인됐고, Three.js 작업에서도 성능 향상이 언급됐다. 다만 일부 테스트에서는 결과를 내기 전 8~10분가량 추론하는 경우가 있었고, 웹 개발과 프런트엔드 UI는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