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F 푸른나무재단이 2027년 2월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활동할 ‘2027 UN 청소년 대표단’ 10기를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제65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에 참가하고, 재단이 유엔 승인을 받아 여는 청소년 주도 포럼에서도 연설과 토론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모의회의 수준이 아니라 실제 국제회의 현장에서 의견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재단의 청소년 대표 자격으로 활동한다.

이번 대표단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지속가능한 발전, 세대 간 접근을 통한 사회개발 같은 의제를 다룬다. 기사에는 지난 2월 청소년 중심의 포용적 AI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유엔 공식 사이드이벤트 참여 사례도 함께 제시됐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만 13~24세로 넓혀 중학생도 지원할 수 있고, 장학전형으로 475만원의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2019년부터 유엔 사회개발위원회와 인권이사회 등에서 청소년 성명과 포럼 활동을 이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