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AI융합서비스학과는 14일부터 15일까지 교내에서 지역사회 AI 리빙랩 프로그램인 '스텝 AI 캠프'를 연다. 이 행사는 한국과 볼리비아, 코스타리카에서 같은 기간 진행되는 글로벌 해커톤으로,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생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줌으로 아이디어와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 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 지역 주민이며, 개인 또는 2~4명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술적 초점은 AI를 배우는 데서 끝내지 않고 교육용 교구로 실제 움직이는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있다. 과제는 돌봄, 안전, 환경 분야에서 선택하며, 코딩이 처음인 참가자는 블록코딩 과정, 개발 경험이 있는 참가자는 파이썬 과정을 택할 수 있다. 팀마다 재학생 멘토가 로봇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지원해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첫날에는 AI 기초와 로봇 실습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완성한 결과물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