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을 개막했다. 행사는 5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슬로건은 'AI 시티, 현실이 되다.(AI CITY IN ACTION)'다.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를 열었고, 올해는 도시의 변화로 이어지는 실행을 주제로 내세웠다. 개막식에는 시와 시의회, 국회의원, 관계자와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샘 리처드 교수가 맡아 AI의 미래와 한국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MARS 2026의 구성은 기술 적용 분야를 기준으로 나뉜다. 모빌리티 AI와 헬스케어·스마트홈 중심의 리얼 라이프 AI, 제조와 산업의 AI 전환을 다루는 인더스트리 AI 세션이 마련됐고, 우주항공 관련 포럼과 5개 테마 전시도 함께 열린다. 기사에서 화성시는 삼성전자,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2만 6000여 제조업체가 있는 첨단 제조 기반 도시로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AI를 도시 생활과 산업 현장에 어떻게 연결할지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