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실험적 AI 앱 Dreambeans를 인도에 출시했다. 미국 외 첫 시장이며, Android와 iOS에서 영어를 포함한 13개 현지 언어를 지원한다. 이 앱은 Calendar, Gemini, Gmail, Photos, Search, YouTube 같은 연결된 Google 서비스의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의 관심사와 일상에 관한 그림 기반 스토리를 자동으로 만든다.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넣지 않아도 작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Google은 인도 이용자의 접근 수요와 자사 서비스의 높은 사용 겹침을 이유로 첫 해외 시장으로 인도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Dreambeans는 6월 공개 당시 정적인 AI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Veo 영상 생성 모델을 이용해 일부 스토리의 이미지를 움직이게 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즉, 여러 서비스에 흩어진 개인 활동 데이터를 한 앱에서 스토리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여기에 이미지 생성과 영상 생성까지 붙이는 구조다. 범용 대화형 AI 앱과 달리, 입력창보다 서비스 연동과 자동 생성 경험에 초점을 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