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기업이 자체 관리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인프라 범위를 데스크사이드부터 데이터센터까지 확장했다. 이번 확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 체계를 함께 제공해 개념검증 이후에도 운영 정책을 유지한 채 AI를 실제 서비스로 옮길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둔다. 델은 에이전틱 AI 확산에는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추론 비용, 데이터 통제, 보안, 시스템 운영을 함께 다루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구성도 넓어졌다. 검증된 오픈 웨이트 모델, AI 관측 도구, 지식 어시스턴트와 에이전트 플랫폼, 컴퓨터 비전 솔루션, 운영체제 선택지를 추가했고, 런타임·네트워크·데이터·인프라 계층을 함께 보호하는 보안 구조도 제시했다. 데스크사이드용 솔루션은 에이전틱 코딩, 비디오 검색·요약, 교육용 실습 환경 등에 맞춘 참조 구성을 제공하며, 개인 개발 단계에서 1000대 이상 기업 시스템으로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새 하드웨어는 클러스터 연결과 대용량 메모리, 높은 연산 성능을 통해 더 큰 모델과 복잡한 워크플로 처리를 겨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