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은 20일(현지시간) 블랙 포레스트 랩스와 공동 개발한 비디오 생성 모델 '플럭스 3 맥스'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기존 '플럭스 3 비디오'를 바탕으로 사후 학습과 추론 최적화를 적용해 영상 품질과 생성 속도를 함께 높였다고 설명됐다. fal이 공개한 비교에서 10초 영상 생성 시간은 평균 12.45초였고, 같은 조건에서 바이트댄스 '시댄스 2.5'는 277.80초가 걸렸다. 회사는 동일한 품질 점수 기준으로 약 22배 빠르다고 밝혔다.
기능은 텍스트-투-비디오와 이미지-투-비디오를 모두 지원한다. 이미지 기반 생성에서는 시작 이미지와 종료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고, 최대 10장의 이미지를 주요 시점에 배치하는 키프레임 방식으로 장면 흐름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생성 길이는 5~20초, 기본 해상도는 720p이며 1080p 업스케일링과 가로형·세로형·정사각형 비율도 지원한다. 벤치마크에서 이미지 기반 생성 품질은 1139 Elo로 선두권으로 제시됐지만, 기사에서는 이 평가만으로 전체 성능 우열을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