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 엑스포 'MARS 2026'을 연다. 56개 기업·기관과 화성 지역 기업 31곳, 시청 2개 부서가 참여해 모빌리티, 제조, 생활, 도시운영, 우주항공 5개 분야 기술을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미래차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교육기술, 교통·안전관제, 도시데이터, 위성데이터 등을 다룬다. 행사장은 기술 전시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과 공공행정에 AI를 적용하는 사례를 함께 보여주는 구성이다.
콘퍼런스에서는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AI 기반 지도 구축,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제조·물류 자율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같은 기간 우주항공 AI 포럼과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도 열려 저궤도 위성통신, 우주 AI, 드론 기술과 지역 클러스터 전략을 논의한다. 또 화성AI 포럼과 공공AX포럼에서는 행정 혁신과 도시 운영 모델을 다룬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AI를 개별 서비스가 아니라 도시, 산업, 행정을 함께 움직이는 기반 기술로 묶어 보여준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