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ujifilm이 자기테이프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5배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Nikkei에 따르면 이번 증설은 약 20년 만에 이 저장매체에 대한 회사의 최대 투자에 해당한다. 자기테이프는 평소 자주 접근하는 저장장치가 아니라, 중요한 데이터를 따로 보관하는 오프라인 저장매체로 쓰인다.
원문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AI 확산에 따른 저장 수요를 짚었다. 자기테이프는 데이터센터 운영사, 금융기관, 연구기관에서 데이터 백업 용도로 널리 사용된다. 즉시 처리 성능을 위한 장치라기보다, 대량 데이터를 장기 보관하고 분리해 두는 인프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증설 계획은 AI 시대에도 오프라인 백업 매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