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공군이 서울AI허브 산업AX혁신센터에서 ‘공군 AX 거점’을 열고 국방 현장에 민간 AI 기술을 연결하는 공동연구와 기술 실증 지원에 나섰다. 이 시설은 기존 서울AI허브 메인센터에서 운영하던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를 확장·이전한 공간이다. 연구공간, 서버실, 국방 데이터 안심존을 갖췄고 규모는 314㎡에서 1230㎡로 커졌다. 서울시는 이 거점을 통해 공군의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기술을 상시로 연결할 계획이다.
국방 분야는 AI 적용 가능성이 크지만 보안 제약 때문에 민간기업이 군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기 어려웠다. 공군 AX 거점 안의 국방 데이터 안심존은 보안이 필요한 군 데이터를 안전하게 열람하고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는 무기체계 공급망 위험 예측, 무인출입 통제시스템, AI 기반 전투계획 작성 모델, 표적 자동 식별 모델 등을 포함한 오픈이노베이션과 연구개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공군 AX 과제를 연간 5개씩 발굴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