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랩스는 16일 영상 이해 AI 에이전트 ‘자키’를 공개했다. 개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쓰도록 만든 도구로, 사용자가 말로 요청하면 영상 안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고 필요한 편집 작업을 수행한다.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에 임베딩과 메타데이터 생성 기술을 적용한 것이 기반이다. 이를 통해 긴 원본 영상에서 하이라이트만 골라 가편집본을 만들거나, 반응이 좋은 클립만 따로 추출할 수 있다.
자키는 소셜 영상 링크를 입력하면 트렌드와 반응 지표를 분석해 홍보용 레퍼런스 영상을 추천하고, 결과물을 팀원과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챗GPT와 클로드 같은 AI 앱에서 사용할 수 있고, API로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 검색, 이해, 편집, 추천 기능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묶어 마케팅용 클립과 숏폼 제작 과정을 줄이려는 점이 이 제품의 기술적 의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