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를 일반 앱 실행 환경에서 AI 에이전트가 계속 동작하는 로컬 AI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협력을 소개했다. 핵심은 운영체제 안에 에이전트 실행 기반을 넣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Execution Containers(MXC)를 정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인프라는 AI 에이전트가 운영체제의 통제 아래 백그라운드에서 안전하게 실행되도록 돕는다. 또한 Microsoft Security, Agent 365와 결합해 에이전트의 보호, 모니터링, 관리 기반으로 쓰인다.
하드웨어 쪽에서는 RTX 스파크와 윈도우용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이 제시됐다. RTX 스파크는 윈도우 노트북과 소형 데스크톱에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스택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와 1페타플롭 FP4 성능을 제공한다. 블랙웰 RTX GPU, 그레이스 CPU, 600GB/s 대역폭 연결을 바탕으로 일반 PC에서 어려웠던 대규모 모델의 로컬 실행 범위를 넓히는 구상이다. 엔비디아는 DGX 스테이션으로 최대 1조 파라미터 규모 모델의 로컬 구동도 제시했다. 이 흐름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도 윈도우 PC에서 AI 작업과 에이전트 운영을 처리하는 방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