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IM 2026에서 AI 기반 AX 플랫폼 'DIO AX'를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디오가 쌓은 120만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와 LG CNS의 AI 기술을 결합해 만들었다. 핵심은 임플란트 진료의 각 단계를 따로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진단 데이터 검증과 분석, 디자인, 식립 계획, 가이드 생성까지 하나의 AI 워크플로로 묶는 데 있다. 디오는 이를 통해 단계별로 나뉘어 있던 업무의 연결성과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의료진의 반복 작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점은 디지털화된 개별 진료 단계를 다시 AI로 연결해 데이터가 다음 과정에 계속 활용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디오는 기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 NAVI'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략을 AI 전환으로 확장하고 있다. DIO AX는 2027년 1분기 말 기술검증 완료를 시작으로 기존 고객사 적용과 시장성 검증을 거쳐, 검증된 기능부터 순차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DIM 2026 현장에서는 적용된 AI 모델과 실제 진료 업무 생산성 향상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