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샌프란시스코 DevDay에서 Dots를 포함한 20개 이상 신기능을 발표했다. Dots는 사용자가 매번 지시를 입력하고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학습한 뒤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작동하는 상시형 에이전트다. ChatGPT뿐 아니라 Slack과 Teams에서도 동작하도록 제시됐다. 첫 번째 Dot은 Pro와 Business Premium에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되며, Dot 대화는 ChatGPT 사용량 한도에 계산되지 않는다. Enterprise, Edu, Healthcare에는 베타로 제공되지만 기본값은 비활성화다.
개발 측면에서 더 중요한 발표로는 GPT-6.1 Sol이 소개됐다. 이 모델은 기존 Sol의 후속으로, 에이전트형 코딩과 컴퓨터 사용, 전문 업무 성능이 개선됐다고 설명됐다. 가격은 Astra의 5분의 1 수준으로 제시됐고,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달러, 캐시 입력은 0.10달러다. 이는 대체하는 Sol과 같은 가격이며, 전날 공개된 Claude Sonnet 5.5와도 동일한 수준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문맥을 다시 읽는 에이전트 작업에서는 더 낮은 캐시 비용이 의미가 있다. 다만 성능 비교 수치는 오픈AI 자체 자료로, Sonnet 5.5와의 직접 비교 결과는 아직 없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