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콰이쇼우의 AI 자회사 클링이 차세대 동영상 생성 모델 '클링 4.0'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생성 길이를 최대 30초로 늘렸고, 텍스트·이미지·기존 영상 등 최대 15개의 참조 입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0개의 키프레임을 설정해 장면 전환과 대상의 형태를 더 세밀하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이미지와 영상을 동시에 참고하는 방식으로 영상 제작의 정밀도와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기술적으로는 동적인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표현하고, 고품질 스테레오 오디오와 향상된 립싱크를 지원한다. 최대 4K 해상도와 10비트 HDR 출력도 제공한다. 영상 확장 기능과 여러 언어·억양·방언 지원도 포함됐다. 현재 일부 이용자 대상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클링 4.0 플래시'는 연간 울트라 요금제 가입자에게 먼저 제공되고 있다. 정식 버전은 10월 출시 예정이지만, 일부 사전 공개 사양은 출시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