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챗GPT 유료 프로와 기업용 비즈니스 프리미엄 요금제의 AI 작업 기본 사용량을 확대했다. 적용 대상은 프로 100·200·500과 비즈니스 프리미엄이며, 주로 챗GPT 워크와 코덱스에서 쓸 수 있는 제공량이 최대 2배로 늘어난다. 기존 가입자는 별도 신청이나 갱신 없이 자동 반영되고 요금은 유지된다. 월 200달러 프로 200은 앞서 예고했던 사용량 축소를 철회했고, 낮은 한도가 적용되던 이용자도 같은 수준으로 맞춰졌다.

이번 발표는 28일 연속 서비스 개선 캠페인의 25일차 조치다. 오픈AI는 그동안 GPT-6 아스트라와 GPT-6.1 솔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사용량 초기화와 업무 자동화 모델 GPT-6.1 테라, 아이클라우드 메일·캘린더 플러그인, 닷츠 문자 기능 등을 추가해 왔다. 초기에는 한도 소진 뒤 리셋 제공이 중심이었지만, 이번에는 요금제 기본 제공량 자체를 키웠다는 점이 다르다. 일반 챗GPT 대화의 GPT-6 프로 주간 메시지 한도와 플러스 요금제는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