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벤 애플렉이 최근 여러 인터뷰에서 AI 기술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기사에 따르면 그는 올해 초 자신이 세운 AI 영화 제작 스타트업을 Netflix에 매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GQ의 영상 시리즈에서 기술 용어를 직접 풀어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고, 영화 제작이 아날로그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시기에 관련 기술에 더 깊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설명은 영화 시각효과 작업 흐름에 맞춰졌다. 그는 visual effects workflow에 오래전부터 machine learning이 포함돼 있었다고 말하며, Python 스크립트를 조금 다룬다고 밝혔다. 또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를 transformer 이전 단계의 방식으로 언급하고, tensor를 영상 정보를 수치로 바꿔 다루는 형태로 설명했다. 이어 neural network가 패턴을 찾아 edge detection이나 feature extraction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그린 스크린 경계 같은 요소를 더 쉽게 구분해 배경을 교체하는 데 쓰인다고 말했다. 대중적 화제와 별개로, 생성형 AI 이전에도 영화 제작 현장에는 기계학습이 실무 도구로 자리 잡아 왔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