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GTC 베를린 2026에서 로봇 개발 플랫폼 아이작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플랫폼, 로봇 학습 프레임워크, 오픈소스 런타임, 시뮬레이션 자산, 데이터셋, 안전 기술이 포함됐다. 애자일 로봇은 아이작 GR00T와 젯슨 토르 기반의 휴머노이드 플랫폼 애자일 원 SN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시뮬레이션, 학습, 실제 배포에 필요한 도구를 한곳에 묶어 개발 환경 구축 시간을 수주에서 수일로 줄이도록 설계됐다.
소프트웨어 쪽에서는 아이작 랩 3.0이 정식 출시됐고, 아이작 OS는 AI·센서·제어 시스템·하드웨어를 연결해 시뮬레이션에서 실제 로봇으로 이어지는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심레디 센트럴 라이브러리에는 로봇과 공장 관련 자산 2000개 이상이 담겼고, 휴먼 1M 데이터셋과 DGX 스테이션용 오픈소스 워크플로도 함께 공개됐다. 여기에 IGX 토르 기반 안전 플랫폼 할로스를 더해 학습, 검증, 배포, 안전을 한 체계로 묶으려는 점이 이번 확장의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