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포지에이아이가 146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퓨처플레이와 매쉬업벤처스에 더해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은 150억원을 넘었다. 2025년 설립된 이 회사는 AI 기반 신소재 개발을 내세우며 반도체와 배터리 같은 산업용 소재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의 중심은 원자 수준에서 소재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AI와 로봇 자율실험실이다. 회사는 이 조합으로 신소재를 설계하고 검증해 소재 지식재산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소재의 전자구조를 AI로 예측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하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차세대 소재 개발 협업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투자와 함께 물리 기반 멀티스케일 모델링 전문가인 유승화 KAIST 기계공학과 석좌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위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