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ChatGPT의 이미지 생성에 새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10월 20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선거 방해를 묘사하거나 투표를 꺼리게 할 수 있는 이미지를 요청하면 생성 자체를 막기보다 삽화나 만화 같은 스타일로만 내보낸다. 반대로 사실적인 사진처럼 보이게 해 달라는 요구는 무시한다. 기사에 따르면 이는 정치 관련 표현을 전면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실제 사진처럼 믿기 쉬운 결과물을 어렵게 만들기 위한 설정이다.
기사에서 소개한 시험에서는 투표소 밖에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officers가 서 있는 장면이나, 투표 기계가 잘못된 선택을 기록하는 장면을 사진보도처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모두 만화풍 결과로 돌아왔다. 원문은 선거 기간에 유권자가 후보와 투표소 정보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짚는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논평 자체보다,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운 정치 딥페이크가 선거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는 문제에 대응하는 기술적 완화 장치라는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