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영국 청년 지원 단체 킹스 트러스트와 함께 ‘애플 x 킹스 트러스트 크리에이티브 랩’을 출범했다. 창작 산업 진출을 원하는 18~30세 청년 최대 20명이 첫 기수로 참여하며, 런던 배터시 발전소의 애플 뮤직 홀과 연계한 음악·창작 워크숍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애플 기술을 활용한 실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음악과 디지털 창작 분야의 실무 역량을 익히고, 진로 탐색과 취업·직업 훈련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지원받는다. 양측은 앞으로 1년 동안 추가 세션과 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적으로 중요한 점은 기존의 코딩·앱 개발 중심 협력이 창작 실습과 AI 교육으로 확장됐다는 데 있다. 킹스 트러스트는 애플 지원 아래 2019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STEAM 교육을 확대해 왔고, 12주 과정 ‘팀’ 프로그램에서도 애플 기술과 학습 자료를 활용해 개인 개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 더해 양측은 교육자와 청년의 AI 리터러시, 창의성,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다만 애플은 AI 교육 자료의 구성, 적용 기술, 배포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