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글로벌 투자사 제너럴 애틀랜틱과 공동투자 파트너십을 맺고,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을 함께 발굴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상은 제조·금융·물류·에너지 등 여러 산업의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다. 협약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 24일 뉴욕의 제너럴 애틀랜틱 본사에서 체결됐고, 투자 규모와 조건은 투자 대상 기업이 정해질 때마다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은 LG CNS가 기존 IT서비스와 AX 사업에 더해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SW를 강화하려는 전략과 맞물린다. 회사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자산을 확보해 라이선스와 구독 기반을 넓히고, 확보한 기술과 고객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IT서비스·AX와 SW를 연결하는 사업 확장을 노린다. 특히 에이전틱 AI가 기업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하려면 핵심 업무와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안·규제 요건을 맞추는 엔터프라이즈 SW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도 이번 투자 방향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