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구독 서비스 출시 2주년에 맞춰 브랜드명을 ‘AI 구독클럽’에서 ‘삼성 AI 구독’으로 바꾸고, 고객의 생애주기와 생활 방식에 맞춘 케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로 추가된 ‘신혼 패스’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를, ‘이지케어 패스’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구성이다. 관리 방식과 예산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방문케어 라이트’도 함께 도입했다. 배송, 설치, 사후관리를 묶은 ‘블루패스’는 인공지능 사전케어 알림, 스마트싱스 세팅, 시간맞춤 설치, 오늘보장 설치, AS 패스트트랙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편은 개인 고객을 넘어 공공기관과 호텔·의료·금융 등 사업장까지 구독 범위를 넓힌 점이 특징이다. ‘B2B 삼성 AI 구독’에는 기업 환경에 맞춘 ‘B2B 블루패스’가 적용되며, 시간맞춤 집중케어, 48시간 긴급 출동, 엔지니어 담당제, 추가 무상점검 서비스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영업 종료 뒤 여러 지점을 한꺼번에 관리하거나, 위생과 안정적 운영이 중요한 시설에서 빠른 점검을 받는 식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판매를 넘어 설치와 유지관리까지 구독 안에서 운영하는 구조를 더 세분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