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가 공개한 '라이너 액션 MCP'는 사용자가 도구를 미리 직접 붙이지 않아도 AI 에이전트가 필요한 MCP를 찾아 설치하고 연결해 쓰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국내에서는 사전 이용 형태로 먼저 선보였고, 1~2주 내 공식 출시를 예고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깃허브 이슈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담당자까지 지정해 달라고 요청하면, 에이전트가 작업 맥락에 맞는 도구를 스스로 탐색해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술적으로 중요한 점은 연결 절차를 크게 줄였다는 데 있다. 기존에는 앱마다 MCP 서버를 따로 설치하고 API 키를 받아야 했지만, 이 기능은 서버 URL 하나를 입력하고 라이너 계정을 한 번 승인하면 1000개 이상의 서비스 액션을 바로 연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요한 순간에만 도구를 검색해 불러와 여러 서버 연결 시 생기는 컨텍스트 과부하를 줄였고, 모든 MCP 서버의 작동 여부를 검증하며 필요한 도구가 없으면 자체 개발해 제공한다. 서비스 사이를 중계만 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별도 저장하지 않으며, 기록은 비식별 처리되도록 설계한 점도 함께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