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5년 5월 27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주요 증권사 IT·인프라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인프라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증권형 AI 인프라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한국투자증권, LS증권의 인프라 담당자가 직접 참석했다. 증권업계에서 데이터 분석·리스크 관리·투자 전략 등 핵심 업무에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대규모 AI 모델을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실질적인 과제로 부상한 상황을 배경으로 마련된 자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해법으로 제시한 것은 2024년 9월 11일 출시한 카카오클라우드 하이브리드 GPUaaS다. 이 서비스는 GPU 구매부터 데이터센터 상면·전력·냉각·네트워크·소프트웨어 설치까지 GPU 클러스터 구축 전 과정을 카카오클라우드가 담당하는 구조다. 고객이 GPU 서버를 자산으로 직접 보유하면서도 카카오클라우드 단일 콘솔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GPUaaS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다. 초기 PoC(기술 검증) 단계에서는 클라우드 GPU로 민첩성을 확보하고,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GPU 자산화로 총소유비용(TCO)을 낮추는 단계적 전환이 핵심 모델이다. 금융권 보안 요건과 관련해서는 망 분리·데이터 보안·내부 통제 기능을 갖추고 매년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안전성 평가를 통과하고 있다고 강조됐다.

  • 세미나 일시·장소: 2025년 5월 27일, 서울 여의도 인근
  • 참석 대상: 메리츠·미래에셋·신영·한국투자·LS증권 IT·인프라 담당자
  • 핵심 솔루션: 카카오클라우드 하이브리드 GPUaaS (2024년 9월 11일 출시)
  • 운영 모델: 고객의 GPU 자산 보유 + 카카오클라우드 단일 콘솔 통합 관리, PoC 단계 클라우드 GPU → 안정화 후 자산화로 TCO 절감
  • 금융 보안: 망 분리·데이터 보안·내부 통제 기능 탑재, 금융보안원 CSP 안전성 평가 매년 통과

증권사 인프라 또는 클라우드 전략 담당자라면 PoC → 자산화 전환 시점과 TCO 산정 기준이 실무 검토의 핵심이 될 것이다. 도입을 검토 중이라면 카카오클라우드 하이브리드 GPUaaS의 금융보안원 CSP 평가 결과 세부 항목과 망 분리 구현 방식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GPU 클러스터 규모별 전력·냉각 조건과 단일 콘솔 관리 범위도 사전 확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