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12월부터 플러스·프로·비즈니스 요금제에서 챗GPT와 코덱스의 사용량 한도를 하나로 운영한다. 지금까지는 두 서비스에 각각 따로 한도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토큰 사용량을 통합 한도에서 함께 차감한다. 차감량은 모델 종류와 작업 복잡도에 따라 달라지며, 두 서비스를 모두 많이 쓰는 경우 한쪽 작업이 다른 쪽의 잔여량에도 영향을 준다. 다만 통합 뒤 전체 사용 가능량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인스턴트 모델을 쓰는 일반 채팅은 이 통합 한도에서 제외된다.
인터페이스도 바뀐다. 오픈AI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챗과 워크를 결합한 새 대화 환경을 일부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하고, 이후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이 구조에서는 아이디어를 묻는 대화에서 곧바로 웹사이트 제작, 프레젠테이션 작성, 웹 기반 작업 요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 대화와 업무 자동화는 한곳에서 처리하지만, 코덱스는 데스크톱 앱 안의 별도 작업 공간으로 유지된다. 또 맥용 챗GPT 클래식은 2027년 1월30일 종료되며, 기존 대화 기록은 새 앱으로 이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