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리더스는 16일 경남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남도 컨소시엄 주관대학 협의체 간담회'에서 영산대의 '경남 GQF 기반 평생학습플랫폼' 구축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경남 지역 대학과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평생교육 거점대학 협력, 학습이력관리시스템과 플랫폼 연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에서는 경남 RISE 시범사업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운용체계가 공개됐다.

플랫폼은 지역 성인학습자의 학습, 역량, 경력, 재학습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구조를 지향한다. 여기에는 GQF 기반 핵심역량 진단과 결과 분석,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록·운영·이수 관리, 학습자별 역량 취득 현황과 학습이력 조회, 교육 프로그램의 CQI 관리, 통계와 성과관리 기능이 포함됐다. 초기 참여대학 중심 운영을 안정화한 뒤 학교·기관·기업으로 범위를 넓히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역량체계와 교육과정을 고도화하는 계획도 제시됐다. 향후에는 AI 기반 학습지원, 개인 맞춤형 교육 추천, 디지털배지 같은 기능을 단계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도 함께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