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와 GS네오텍은 에이전틱 AI를 적용한 차세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목표는 AI 상담을 답변 제공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 업무 처리까지 잇는 것이다. 양사는 GS네오텍의 컨택센터 구축·운영 기술과 플래티어의 AI 플랫폼 엑스젠(XGEN)을 결합해, 고객 요청을 이해한 뒤 기업의 CRM과 기존 업무 시스템에 연동해 정보 조회, 변경, 신청 같은 후속 절차를 수행하는 구조를 만든다. 공동 브랜드는 와이즈엔-엑스젠이다.

기술적으로는 음성·채팅 채널 운영, STT·TTS, CTI, CRM 연동과 같은 컨택센터 기능 위에 AI 에이전트의 업무 실행 기능을 얹는 방식이다. 플래티어는 RAG 기반 지식 검색, 에이전트 업무 흐름 설계,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MCP와 API를 통한 내부 시스템 호출을 맡는다. 양사는 표준 연계 아키텍처도 함께 개발하고, 우선 금융 분야에서 개념검증(PoC)을 진행해 복잡한 확인·처리 절차를 실제 환경에서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