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제12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에서 베트남·네팔 등 9개국 ICT 부처 장·차관을 포함한 정책결정자들에게 에이전틱 AI 시대의 공공 AX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는 공공 영역에서 AI를 개별 도구로 붙이는 수준을 넘어, 중앙·지방·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구조와 지역 정주형 접근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 중소·벤처기업의 AI 인프라 접근성과 실증 지원을 넓혀 AX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함께 제시된 과제는 공공 AI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재난 예방, 취약계층 지원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 우선 적용하고, 이를 뒷받침할 사회적 합의와 제도·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다. 국민과 행정 인력이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도 다시 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절차에 AI를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AI 활용을 전제로 한 AI 우선 전환, 나아가 조직의 업무 방식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방향이 핵심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