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은 빨간펜 선생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성장 캠퍼스'를 운영한다. 목표는 빨간펜 선생님이 단순히 학습 상품을 안내하는 역할을 넘어, 회원의 학습 상태와 성향을 이해하고 학부모에게 맞는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 파트너로 역할을 넓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표준 교육 콘텐츠를 새로 구축했다.

성장 캠퍼스는 성장 클래스, 성장 마일리지, 빨간펜 선생님 자녀 동반 성장 프로그램(FGP)으로 구성되며 총 1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부모 상담과 회원 관리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교육 파트너에게 필요한 전문성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도록 설계됐다. 교육·육아·학습 코칭 노하우를 담은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전문가 초청 강연도 함께 제공한다.

기술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진단 결과를 상담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교원은 'KED 진단검사'를 활용해 회원의 인성·흥미·인지능력 등을 종합 진단하고, 그 결과를 상담에 활용하는 분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사례 중심 피드백도 함께 운영해, 교사가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회원별 특성을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