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이 AI로 대화형 경험을 생성하는 월드 모델 Genie 4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더 현실적인 세계를 만들 수 있고, 사용자가 자연어 프롬프트로 실행 중인 경험을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 오디오 생성도 지원하며, 시뮬레이션 엔진에는 Gemini 3.8 Flash가 쓰인다. 생성 가능한 경험 길이는 이전 Genie 3의 1분에서 약 2분으로 늘었다.
Google은 Genie 4를 영화 사전 시각화, 게임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 로봇 훈련 시나리오 제작 같은 용도로 제시했다. 핵심은 텍스트 지시만으로 상호작용 가능한 장면을 만들고 바로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시뮬레이션이 길어질수록 세부 요소와 객체의 지속성이 시간이 지나며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신뢰된 테스터 대상의 연구 프리뷰로 먼저 공개됐고, Project Genie 대기 명단도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