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는 대웅제약과 반지형 산소포화도 측정기 카트 오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49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 제품은 올해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마쳤고, 하반기부터 대웅제약의 영업·유통망을 통해 국내 병의원 병동에 공급된다. 기존 건강보험 급여 항목인 경피적 혈액산소포화도측정이 적용돼 현장에서 바로 처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기술적으로는 반지 형태라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고, 일상생활과 수면 중에도 산소포화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측정 데이터는 병원 전자의무기록 시스템과 간호사 대시보드로 연동돼 의료진의 상태 확인과 대응을 돕는다. 스카이랩스는 이를 통해 기존 병의원용 혈압계 중심 제품군에서 다중 생체신호 모니터링으로 범위를 넓히고,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자체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진료 지원과 임상시험 활용이 가능한 의료 데이터 생산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