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는 17일 '딥시크 V4.1-플래시-1017'을 공개하고 웹사이트, 앱, API에 적용했다. 지난달 나온 V4.1 플래시의 업데이트판으로, 코딩과 도구 활용 작업에서 성능을 높이면서 작업 완료 시간과 출력 길이를 줄인 것이 핵심이다. API 호출 방식과 입력·출력 단가는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 같은 작업을 더 적은 토큰으로 끝내도록 해 실제 이용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자체 하네스와 텐센트의 코드버디·워크버디 등에 맞춰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자체 공개 수치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평가 '딥SWE v1.1'이 74.2에서 77.0으로, '터미널 벤치 4.0'은 31.2에서 42.3으로, '오토메이션 벤치'는 54.8에서 60.5로 올랐다. 반면 도구 없이 푸는 HLE는 42.6으로 일부 경쟁 모델보다 낮았다. 딥시크는 자기 피드백을 쓰는 강화학습으로 게임 제작과 3D 모델링 같은 전체 개발 과정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날 웹 검색용 '서치'와 웹페이지 수집용 '페치' API를 외부에 열었고, 성공 요청 1000건당 각각 0.75달러로 책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