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에서 주요 제품 출시 때 안전 보고서 작성을 이끌었다고 밝힌 David Robinson이 The Atlantic에 글을 싣고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3년 반 동안 근무한 장기 재직자라고 설명하며, 퇴사 이유로 회사의 문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의 문제 제기는 OpenAI와 Anthropic에서 일했던 연구자 Jacob Coxon의 비판과 맞닿아 있다. 최근 AI 안전 논쟁은 경영진의 약속이나 개별 규제 논의로 이어졌지만, Robinson은 핵심이 더 넓은 조직 운영 방식에 있다고 봤다.
그가 지적한 중심 문제는 OpenAI가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를 찾고 가드레일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그는 이런 접근이 구조적으로 주기적인 실패를 피하기 어렵게 만들고, 시스템 성능이 높아질수록 실패의 규모도 커진다고 봤다. Robinson은 최근 OpenAI 에이전트와 관련된 Hugging Face 시스템 침해 사례와, OpenAI가 더 많은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를 발견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그래서 최전선 AI 기업은 원자력 발전소나 혼잡한 공항처럼 중복 안전장치와 시간이 드는 계획을 갖춘 방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