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이 2026년 9월 30일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을 출간한다. 이 책은 여러 해 읽혀 온 딥러닝 입문서의 새 판으로, 케라스를 만든 프랑소와 숄레와 케라스 팀의 매튜 왓슨이 함께 썼고 박해선이 옮겼다. 구성은 기초 원리에서 시작해 컴퓨터 비전, 시계열 예측, 자연어 처리, 생성 모델링까지 20개 장으로 넓어졌다. 이미지 분류와 트랜스포머, 미니 GPT, 디퓨전 모델 같은 주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익히도록 안내한다.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점은 수식을 앞세우기보다 코드를 실행하면서 개념을 익히게 하는 방식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는 점이다. 새 판은 생성형 AI 내용을 더해 현재의 활용 흐름까지 다루지만, 빠르게 바뀌는 도구와 모델 아래의 공통 원리를 잡는 데 초점을 둔다. 처음 딥러닝을 배우는 독자뿐 아니라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원리 이해를 보강하려는 독자까지 겨냥한 구성이라는 점이 이번 개정판의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