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서울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 '오픈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에서 한국의 서비스 이용 현황을 공개했다. 한국은 AI 비서 '닷츠(dots)'가 나온 지 한 달이 되기 전에 주간 활성 이용자 수 기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월 100달러 구독 상품인 '챗GPT 프로(Pro)' 이용자 수도 세계 5위권으로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국내 개발자 의견이 '코덱스'의 리눅스 지원, 모바일 환경 개선 같은 제품 변화에 반영됐다는 설명도 나왔다.
기술적으로 핵심은 AI 에이전트를 업무 흐름에 붙이는 방법이다. 오픈AI는 닷츠에 작업을 맡기고 '챗GPT 스페이스'에서 사람과 에이전트가 자료와 결과물을 함께 다루는 협업 방식을 제시했다. 또 개발자가 에이전트 API로 업무 맥락과 외부 도구를 연결해 에이전트를 만들고, 플러그인 형태로 챗GPT와 코덱스 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설명했다. AWS는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서 에이전트를 개발·운영하는 절차를, LG CNS는 권한 관리와 보안, 운영 체계를 함께 갖춰야 한다는 점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