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제조피지컬AI연구소, 스카이인텔리전스, 다임리서치는 피지컬 AI 분야 기술 협력과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목표로 공동 연구와 공동 사업, 실증 과제 발굴,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확산, 공동 시장 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 대상은 한 영역에 그치지 않는다. 설비와 물류, 개별 로봇부터 로봇 군집 운영까지 아우르는 공동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실증 과제도 함께 발굴한다. 제조 공정의 여러 단계를 연결해 피지컬 AI를 적용하려는 방향이 드러난다.

이 소식의 의미는 제조 AI를 소프트웨어 실험에 머물지 않고 현장 실증과 운영 체계까지 연결하려는 시도에 있다. 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기술 개발, 검증, 인력 양성, 시장 개발을 묶어 추진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