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IT지원센터와 함께 한일 사이버보안 기업 교류회를 열었다. 행사는 일본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어텀과 연계해 진행됐고, 국내 정보보호 기업 31개사와 일본 기업 44개사 등 모두 75개사가 참석했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보안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일본 현지에서 협력할 파트너를 찾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토판과 오츠카상회가 글로벌 신뢰 기반 보안과 공급망 보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펜타시큐리티, 파이오링크, S2W가 각자 보안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진 개별 미팅에서는 공동 기술검증(PoC), 기술 교류, 사업 협력 가능성이 다뤄졌다. 이번 교류회는 국내 보안기업이 일본 시장의 수요를 이해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실제 진출 경로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