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는 6월 영입한 AI 안전 스타트업 Virtue AI 출신 직원들을 4개월 만에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유로 업무 방식의 충돌을 들었다. 이번 인력 정리는 Meta Superintelligence Labs 안에서 AI 안전, 정렬, 프런티어 위험을 다루는 조직 구성이 아직 고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메타 대변인 Andy Stone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도, 해당 연구 조직의 초점은 계속 AI 안전 분야에 있다고 말했다.
관련 인력은 Axios가 6월 보도한 Virtue AI 합류 건과 연결된다. 당시 공동창업자 Bo Li, Dawn Song, Sanmi Koyejo와 다른 직원들의 메타 합류가 알려졌다. Virtue AI는 AI 보안 분야 스타트업으로, 이전에 Anthropic, OpenAI, 미국 상무부 산하 NIST와 협업한 바 있다. 이번 변화는 워싱턴에서 AI 규제 요구가 다시 커지는 시점에 나왔고, 메타가 AI 자체 성능뿐 아니라 안전 검토 체계까지 함께 다듬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