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사는 2026년 9월 30일 『SQL부터 AI까지 데이터 분석 with 클로드 코드』를 출간한다. 이 책은 가상의 팬 플랫폼 데이터팀에 들어간 신입이 25일 동안 SQL 기초, 생성형 AI 활용,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 구축까지 따라가는 구성이다. 신규 앨범 첫날 성과 추적이나 팬 이탈 원인 확인처럼 실제 업무에 가까운 과제를 통해 문법 중심이 아니라 작업 흐름 안에서 SQL을 익히도록 설계됐다.

핵심 주장은 AI를 잘 쓰기 위해서도 SQL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기사에 따르면 AI는 존재하지 않는 칼럼명을 만들거나 조인 조건을 빼고, 필터 조건에 따라 다른 통계를 그럴듯하게 제시할 수 있다. 책의 심화편은 클로드 코드를 MCP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고, 훅과 서브에이전트로 위험한 쿼리를 실행 전에 막으며, 평가셋으로 결과를 자동 검증하는 분석 에이전트 구현을 다룬다. 반복 작업은 시스템에 맡기되 결과 판단과 책임은 사람이 맡는다는 기준을 제시한 점이 기술적 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