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의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가 국내 모바일 AI 앱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이어갔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안드로이드와 iOS를 합산한 국내 AI·인공지능 앱 월간 사용자 수에서 클로드는 149만9096명으로 집계됐다. 1위는 오픈AI의 챗GPT 1709만9052명이었고, 클로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신규 설치 건수에서도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 클로드는 지난달 28만6823건으로 챗GPT 64만7439건에 이어 2위였다. 신규 설치 기준으로는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2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월간 사용자 수에서는 에이닷, 퍼플렉시티, 그록이 뒤를 이었고, 신규 설치 건수에서는 제미나이, 그록, 폴리버즈가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생산성 업종 내 AI·인공지능 앱 사용량을 집계한 결과다. 이 집계는 국내 모바일 AI 앱 시장에서 어떤 서비스가 실제로 많이 쓰이고 새로 설치되는지를 함께 보여준다. 핵심은 클로드가 일시적인 상승이 아니라, 사용자 규모와 신규 유입 모두에서 연속성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